| |
| |
올 겨울에 배양해 놓은 원목이 잘 배양되었습니다.
올해도 약 2만개 정도 원목을 배양했는데 배양이 양호하게 잘 되엇습니다.
그래서 1차로 제 2농장에 새로 하우스를 두동 더 지어 요번주 내로 하우스에 심기위해 오늘은 하루종일 하우스 철주를 세웠습니다.
집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있어 작업하는데 조금 불편한 감은 있지만 집옆에는 더 심을 터가 없어 멀리 라도 심게 되엇습니다.
내일은 비닐을 덥을 예정입니다.
요즘은 바람이 제법 불기 때문에 오전에 비닐을 덥어야 일하기가 수월합니다.
오후가 되면 바람이 불어 애를 먹습니다.
하우스를 짓고 천정엔 환기창을 몇개 달까 합니다.
매년 여름엔 더위로 버섯 성장이 무척 어려웟는데 그래서 환기창을 한동당 다섯개씩 달까 합니다.
그 다음엔 물관수 시설도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커다란 물탱크도 준비해 두엇습니다.
물을 버섯에 주려면 전기 모터가 달린 분무기도 필수로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농사용 전기도 설치 햇습니다.
물관리도 완전 자동으로 사람의 손이 덜 가도록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것 저것 바쁘지만 부지런히 준비하여 요번주 내로는 원목을 꼭 심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
|
|
|
|
Home
> 영농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