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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우연히 보다가 러시아의 한 장수촌을 보았다..
그 마을에선 보통 100세 넘는 분들도 여러명이 된다고 한다..
우리 나라도 이젠 노인 국가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그곳 장수촌은 높은 산위에 위치하고 잇었는데 우선 맑은 공기와 숲에 둘러싸인 아담한 집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분들의 장수 비결로는 우선 이웃과의 정다운 대화, 적당한 운동.그리고 직접 안전하게 재배한 먹거리등...
현대인들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쉽게 실천하지 않는 것들이다..
하지만 건강을 회복하자면 꼭 필요한 전제 조건들인 것만은 확실하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계획을 세웠다.
장수촌의 꿈이 지금은 아직 시작이지만 앞으로 차근 차근 준비한다면 결코 불가능하지 만은 않다고 본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장수촌을 만들어서 많은 분들이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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